오늘 아침에 동료직원분께서 커피 맛 좀 보라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처음보는 메이커였습니다. "린저 아메리카노" !!

커피를 종이컵에 부은 순간 나이아가라폭포처럼 진한 커피향을 흩날리며 소리없이 담겨지네요...

뜨거운 물을 붓고 젓지 않았음에도 금세 사르르 녹아서 고급스러운 풍미를 품기는 아메리카노 커피가 되었네요..

한 모금 마신 순간!!  와~~!! 커피가 이렇게 부드러울 수 있나?? 기존에 사무실에서 먹었던 카* 커피보다 쓰지 않고

훨씬 고급스러운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예술이네요.... 커피 마신 후에 느껴지는 위의 씁쓸함도 전혀 없고요...

완전 이 커피의 매니아가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맛보세요. 절대 후회 안 하실 것입니다. 적극 강추 드립니다. !!